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= 편의시설 === 세계적인 국제공항에 걸맞게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. 자세한 편의 시설은 [[http://www.hongkongairport.com/eng/shopping/index.html|홍콩 국제공항 홈페이지(영문)]]을 참고하기 바란다. [[맥도날드]]는 당연히 있고 [[패밀리 레스토랑]] 체인인 추이와(Tsui Wah), [[광동 요리]] 레스토랑인 제이드 가든(Jade Garden)등도 있어 음식 선택 폭이 아주 넓다.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당도 만석이고 심지어 [[맥도날드]]나 [[KFC]] 같은 [[패스트푸드]]점도 만석이다.[* 참고로 공항 내의 [[파파이스]]가 홍콩 유일의 [[파파이스]]이다.]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. 와퍼 세트 하나에 80 [[홍콩 달러]][* 한화로 12,000원 상당이다.] + α 다. 이렇게 음식 값이 시내보다 비싼 것은 임대료가 비싼 공항 특성상 어쩔 순 없다.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여행 후기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주로 [[표준중국어]]가 유창하다고 [[표준중국어]]로 서비스 받다가 중국본토인으로 오인받아 생기는 일이다. 그러니까 [[중국어]]가 유창하더라도 [[표준중국어]]보다는 [[광동어]]가 주로 쓰이는 곳이라 가급적이면 [[영어]]로 서비스 받기를 추천하는 바이다. [[표준중국어]]를 하면 본토 사람인 줄 알고 그런 것이고 영어로 말하면 당연히 친절하게 대한다. 표준중국어를 하며 500 [[홍콩 달러]][* 한화 75,000원 상당이다.] 지폐를 들이밀면 [[위조지폐]]가 아닌가 하며 스캔하듯 들여다 보기도 하고 수상쩍은 놈 취급하기도 하는데 대륙인들에 대해 인식이 안 좋기 때문이다. [[대만인]]들도 [[표준중국어]] 원어민이지만 홍콩 사람들은 어휘와 말투로 남한과 북한 사람 구별하듯이 쉽게 구별하므로 이들의 경우 중국어를 쓰는게 문제가 안 된다.[* 오히려 말투만 듣고 대만사람임을 인지하여 좀 더 친절하게 대하기도 한다.] [[일본인]]들은 처음부터 중국어는 아웃 오브 안중이고 영어만 쓴다. 출국심사 이후 면세 구역에서는 [[편의점]]을 찾아보기 힘들다. [[세븐일레븐]] 같은 24시 편의점 브랜드는 거의 없으니 드럭스토어인 매닝스(Mannings)나 간이 여행 상점인 릴레이(RELAY)를 찾아가면 된다. 단 매닝스는 심야에는 닫는 점포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. 13번 게이트 부근으로 travelwell 이라는 무인매장이 있다. 신용카드 인증[* 입장시 300달러를 디파짓으로 받으며, 퇴장시 환불되는 방식이다.] 후 입장할 수 있으며 구입할 상품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계산한다. 간단한 식음료와 의약품(동전파스나 백화유 등과 같이 약사 상담이 필요없는 것들),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. 비행기 편을 기다리거나, 아침 첫 [[MTR 공항선|AEL]]을 기다리며 쉴 곳이 필요하다면 [[http://www.plaza-network.com/booking|플라자 네트워크 프리미엄 라운지]]를 이용할 수 있다. 단, [[침사추이]]의 싼 숙소에서 1박 하는 것보다도 비싸다.[* 하지만, 무적의 PP카드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] 그래도 라운지 내에서 간단한 다과와 [[토스트]], [[음료]]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원한다면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. 오전에는 소정의 금액을 내고 갓 조리된 따뜻한 아침 식사를 받을 수도 있다. 그리고 돈이 더 많다면, 개인 휴게실을 이용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